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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사람이 누굴까요?

    2009.01.22 by 끄루또이'

  • 폐허가 된 어느 기차역

    2008.12.28 by 끄루또이'

  • 키스하는 군인

    2008.12.27 by 끄루또이'

  • 2차대전 소련의 이색적인 병기

    2008.07.24 by 끄루또이'

  • 러시아 최초의 노트북

    2008.07.23 by 끄루또이'

  • 스탈린의 비밀벙커

    2008.07.20 by 끄루또이'

  • 스탈린 카(car)

    2008.07.18 by 끄루또이'

  • 소련시절 유명인물들의 데쓰 마스크

    2008.07.13 by 끄루또이'

이 사람이 누굴까요?

위 이미지의 인물이 누구인지 한번 맞춰보세요. 먼저 스크롤 내리기 없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제법 핸섬한 청년이죠? 목에는 팔레스타인풍 스카프를 매고 있네요. 먼저 이 인물에 대한 몇 가지 사전 정보를 말씀 드리자면 태어난 해는 1879년이며 생년월일은 12월 21일 입니다. 물론 현재 생존해 있는 인물은 아닙니다. 1953년 3월 5일에 사망했습니다. 이 인물은 한때 전세계에서 모르는 이가 없었을 정도로 유명한 인사였으며 러시아의 거의 모든 국민이 이 인물을 알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아마 이 인물의 중년 이후의 사진은 우리에게도 잘 알려져 있을 겁니다. 하지만 젊었을때 모습은 다소 생소하시리라 봅니다. 아직은 감이 잘 안오시죠? 그럼 조금 더 어렸을때 사진으로 가볼까요? 알아맞추는데 그나마 도..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 2009. 1. 22. 09:10

폐허가 된 어느 기차역

혁명이후, 소비에트 연방 공화국으로 체제 전환이 되면서 제국시절 유명 건물들은 원래 활용되던 것과는 다른 용도의 장소가 되어버립니다. 황제의 궁전 중에 하나가 백화점이 되었고, 귀족들의 대저택이 시민을 위한 공연장이 되거나, 박물관으로 용도가 바뀌는 식으로 말입니다. 아래 이미지의 건물도 같은 맥락입니다. 이 건물은 과거 러시아 연방이었던 아브하지야(아브하즈 자치 공화국)(1864년 제정러시아에 합병된 후 1992년 7월23일 공식적으로 그루지야 내의 자치 공화국으로 인정받음) 내에 위치한 철도역입니다. 이 건물의 마지막 용도는 러시아(당시 소비에트 연방)와 아브하지야 공화국을 연결하는 국영 철도노선의 종착점이자 시발점이었습니다. 하지만 소비에트 연방 붕괴후 러시아와의 철도편이 단절되면서 존재가치를 상실..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독립국가연합(CIS) 2008. 12. 28. 21:25

키스하는 군인

러시아인들 중에 아래 이미지의 우표를 기억하는 사람들이 아직도 상당수 있습니다. 이 우표는 세계 2차대전이 막바지에 이르른 1945년에 발행된 우표입니다. 당시 러시아는 소비에트 연방 공화국(소련)이라고 불리우던 시절이었습니다. 얼핏보면 합성이나 조작이 아닐까 생각하실지 모르겠는데요. 분명히 실제로 존재했던 우표입니다. 그런데 아름다워야 할 키스장면이 다소 어색해보이죠? 동성끼리, 그것도 남성들 간의 키스라서 그럴겁니다. 그러면 당시 소비에트 연방은 군인들간 동성애를 권장하기 위해서 이런 우표를 발행했을까요? 물론 아닙니다. 이 우표에 담긴 의미는 '2차대전에 참여한 군인들 간의 형제애'를 나타낸 것입니다. 동성간 키스와 형제애가 무슨 상관이 있을까요? 당시 러시아인들의 문화를 이해하면 의외로 간단히 설..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 2008. 12. 27. 17:51

2차대전 소련의 이색적인 병기

2차대전 당시 소비에트 연방 공화국(소련)에서는 다소 특이한 무기를 개발해 실전에 사용했었다. 바로 빽빽하게 밀집된 형태의 다연발 자동소총이 그것이다. 고슴도치의 털처럼 생겼다고 해서 일명 '고슴도치건(gun)'이라고 불리우기도 했던 이 밀집형 무기에는 88미리 토미건(톰슨 기관단총)과 같은 형태의 자동소총이 사용되어졌다. 러시아 전략 폭격기에 장착된 이 고슴도치건은 저공비행으로 지상을 날다가 다수의 적군(당시 독일군)이 나타나면 폭격기 아래의 해치를 열어 적군 위에서 발사하는 형태였다. 80자루의 자동소총에서 그야말로 소나기처럼 쉴새없이 총알을 적군의 머리위로 쏟아붇는 것이었다. 독일군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지옥에서 쏟아지는 불똥이었던 셈이다. 하지만 이 고슴도치건은 무기로써의 효율성에 비해 제작단가가 ..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 2008. 7. 24. 08:00

러시아 최초의 노트북

위 이미지에 나온 타자기를 모양의 이미지는 러시아 최초의 노트북이다. 메이커명은 당시 IT계통 유일한 메이커인 '일렉트로니카'이다. 소비에트 공화국 시절과 90년대 초반까지 러시아의 하이테크 제품의 메이커는 '일렉트로니카'가 유일했다. 러시아 최초의 노트북은 1991년에 최초로 생산되어졌다. 당연하게도 이 제품의 당시 가격은 무척 고가였으며, 일반인들은 돈이 있다고 하더라도 구입하기 어려웠다. 이 노트북의 가격은 당시 US달러로 무려 6,000달러였다. 이는 당시 러시아 루블화로 25,000루블에 해당되는 가격이었다. 당시 러시아인들 평균 봉급이 500루블이었으니 이 노트북의 가격이 얼마나 어마어마한 것이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더군다나 특정 계층을 위해 개발, 생산했기에 구경하기도 어려운 레어 아이..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 2008. 7. 23. 07:30

스탈린의 비밀벙커

소비에트 연방 공화국(소련)시절 수많은 정적에 의해 둘러 쌓여 있었으며, 의심이 많았던 인물답게 스탈린은 모스크바에 자신만을 위한 비밀 벙커를 건설했었다. 모스크바에 있는 스탈린의 비밀벙커의 정확한 건조 연도는 알수가 없다. 대체적으로 1939년에 만들어졌다는 것이 정설이다. 이 벙커의 용도는 당시 소비에트 연방 공화국 수장인 요세프 스탈린의 개인적인 안식과 안전을 위한 것이었다. 이 벙커는 원래 복합 스포츠 스타디움 지하에 비밀리에 만들어질 계획이었다. 스포츠 스타디움의 건설은 비밀 벙커를 가리기 위한 위장의 목적이었다고 한다. 당대 최고 권력자답게 이 비밀 벙커는 끄레믈(크렘린)과 터널로 연결되어 있다. 터널의 길이는 무려 10마일(16km). 스탈린은 끄레믈에서 업무를 처리하고 이 비밀 벙커에 돌아..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 2008. 7. 20. 08:00

스탈린 카(car)

러시아 길거리에서 소비에트 연방 공화국(소련)시절 스탈린과 관계된 이미지로 자동차 도색을 한 볼가 자동차를 보게 되었다. 이 자동차에는 스탈린의 초상화가 자동차 좌우면과 후면에 대문짝만하게 그려져 있으며, 바퀴에 소비에트 공화국의 상징이었던 붉은별이 장식되어 있다. 더불어 자동차 정면에는 소비에트 공화국의 국가 마크가 그려져 있고, 소비에트 공화국 시절의 격언들이 새겨져 있는 등 꽤나 특색있는 이미지로 자동차가 장식되어 있었다. 얼마전 봤던 황금 포르쉐도 재미있었지만 이 자동차 역시 대중들에게 재미있는 구경거리였다. 이 스탈린 자동차를 훝어보자.

어느날 러시아에서 2008. 7. 18. 07:55

소련시절 유명인물들의 데쓰 마스크

러시아의 유명 조각가인 세르게이 메르꿀로프(Сергей Меркулов)가 제작한 데쓰마스크 중에 소비에트 연방 공화국(소련) 시절 유명인사들의 데쓰 마스크가 있어 찍어보았다. 일요일 오전의 짤방이다. 지금은 미이라가 되어 붉은 광장 앞에서 관광객들의 눈요기 거리가 되어주고 있는 레닌 마리아, 레닌의 여동생이다. 끄룹스까야의 데쓰 마스크. 남성이라고 생각할지 모르겟지만 이 사람이 레닌의 부인이다. 츠칼로프, 소비에트 공화국 시절 영웅 칭호를 받았던 공군 에이스이다. 고리키, 현재에는 러시아에서 조차 잊혀진 작가가 되었지만 소비에트 공화국 시절에는 국민 작가였다. 마야꼽스끼, 소비에트 공화국 시절의 시인. 프룬제, 소비에트 공화국의 군인이자 혁명가이다. 당대 최고의 군인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에이젠슈타인..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 2008. 7. 13.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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