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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금분수가 멈추는날 축제가 열린다 - 뻬쩨르고프 "분수축제"

    2011.10.06 by 끄루또이'

  • "인지도를 높여라!" 제 1회 아우디 페스티발 현장

    2011.09.30 by 끄루또이'

  • 2011 모스크바 가을축제 현장

    2011.09.28 by 끄루또이'

  • 러시아 최대 전자 전시회 '2011 가전 & 포토 엑스포'에 가다!

    2011.09.27 by 끄루또이'

  • 볼고그라드 건립 422주년, '도시의 날' 축제 현장

    2011.09.24 by 끄루또이'

  • '말은 적게, 달리기는 조금 더', 모스크바 시티러닝 대회 전경

    2011.09.23 by 끄루또이'

  • 러시아에서 재점화된 플랜킹 열기

    2011.09.20 by 끄루또이'

  • 모스크바 지하철 플랫폼에 한국 도령과 낭자 인형이

    2011.09.16 by 끄루또이'

황금분수가 멈추는날 축제가 열린다 - 뻬쩨르고프 "분수축제"

뻬쩨르부르그 인근 3대 관광지 중에 하나인 뻬쩨르고프의 여름궁전은 러시아 제정시대 계몽군주였던 뾰뜨르(표트르 1세) 대제의 명령으로 1714년에 당대 최고의 건축가와 조각가들을 동원해 9년 에 걸쳐 지어진 황제의 여름 휴양지이다. 전체적인 외양은 루이 14세의 바르세유 궁전을 의식해 지어진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뻬쩨르고프의 여름궁전 본관건물과 주변의 크고작은 20여개의 별궁은 그 자체만으로도 문화유산이지만 정작 관광객들을 즐겁게 해주는 것은 여름궁전을 중심으로 조성된 2개의 공원에 조성된 144개의 분수대들이다. 분수대 건립 당시 전세계에서 볼 수 있는 모든 종류의 분수를 이곳에서 볼 수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였다. 이는 현재까지도 유효하다. 특히 여름 궁전 뒷편에 위치한 분수공원의 황금 분수대는 7개의..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1. 10. 6. 17:29

"인지도를 높여라!" 제 1회 아우디 페스티발 현장

지난 24일 모스크바 북동방면에 있는 도시 므이찌쉬(Мытищи, 뮈티시치)의 '아프토필롯' 자동차 경기장에서 이색적인 자동차 전시회가 열렸다. 바로 '아우디 페스트(Audi Fest 2011)'라는 행사이다. 이 전시회는 이름 그대로 아우디(Audi)에서 나온 차종만을 전시하는 행사다. 자동차를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다들 아는 이야기겠지만 '기술을 통한 진보'를 표방하는 아우디는 자동차 역사에 상당한 족적을 새겨왔다. 이미 1910년대에 오스트리아 알핀레이스 연속제패로 '알프스의 승자'라는 별명을 얻고, 1937년에 레이싱카로 시속 400km로 일반고속도로를 돌파하였던 아우디는 '콰트로'로 1980년대 모터스포츠의 각종 타이틀을 휩쓸었다. 아우디는 1938년에 충돌전복 테스트 시스템을 갖추는 등 안전에서..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1. 9. 30. 15:26

2011 모스크바 가을축제 현장

얼마전 패션잡지 'Seasons' 주최로 모스크바 고리키 공원에서 가을축제가 열렸습니다. 이번으로 7회를 맞는 모스크바 가을축제의 2011년도 테마는 '우리가 사랑한 모스크바'였는데요. 가을과 관련된 기념품, 전문 장인들의 수제품, 인테리어-패션 소품 등의 판매 및 가족 체험전, 가을을 주제로한 패션쇼등이 열렸습니다. 더불어 맛깔나는 간식꺼리들이 판매되어 가족단위 방문객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청명한 모스크바의 가을풍경과 함께 축제현장을 이미지로 만나보시죠. 아이유와 함께 변검을 아시나요? 직접 본 빅토리아 게임쇼의 미녀도우미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1. 9. 28. 15:19

러시아 최대 전자 전시회 '2011 가전 & 포토 엑스포'에 가다!

매년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가전 & 사진 엑스포(CONSUMER ELECTRONICS & PHOTO EXPO)'는 규모면에서 보자면 러시아 뿐만아니라 CIS(독립국가 연합)와 서 동유럽에서 가장 큰 전자 전시회입니다. 참가업체의 면면을 보면 세계시장을 겨냥하는 글로벌 IT기업들은 거의 대부분 참여한다고 보시면 되겠는데요. 여기에 규모는 작지만 세계에 통할만한 기술력을 가진 작은 기업들도 다수 참여하는 전시회입니다. 한 장소가 아닌 여러 전시관에서 분야에 따라 조성되는 이 엑스포의 2011년 주요 전시부문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오디오, 비디오 관련제품 : 오디오, 비디오 장비, 멀티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디지털 TV -모바일 & 디지털 : 모바일 기기, 컴퓨터,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장치 -PREMI..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1. 9. 27. 07:00

볼고그라드 건립 422주년, '도시의 날' 축제 현장

볼고그라드 시(市)는 러시아의 젓줄이라 불리우는 볼가강 하류에 있는 공업도시이자 항구도시입니다. 현재 인구 120만의 볼고그라드 시는 러시아 지역도시들 대부분이 그렇듯이 1589년에 지어진 지역방어기지로 시작되어 무역도시이자 주거도시로 발전된 케이스입니다. 아무래도 우리한테는 볼고그라드라는 현 도시명 보다는 스탈린그라드(1925~1961)라는 과거 도시명이 더 잘 알려져있다고 할 수 있는데요. 해외 역사나 전쟁사에 밝은 분들이라면 잘 아시겠지만 볼고그라드(스탈린그라드)는 제2차 세계대전 때의 독일군과의 치열한 공방전에서 승리를 거둬 소비에트 연방공화국(소련)을 전쟁의 승자로 이끈 격전지로 유명합니다. 현재 볼고그라드는 2차대전 이후 새로 지어진, 비교적 신도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유는 2차대전의 치열..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1. 9. 24. 07:39

'말은 적게, 달리기는 조금 더', 모스크바 시티러닝 대회 전경

이제는 서늘한 가을날씨인 모스크바에서 지난 17일 시티러닝 대회가 열렸습니다. 행사 공식 명칭은 'Run Moscow'. 스포츠용품 메이커 나이키에서 후원하는 이 대회는 지난해에도 모스크바 포함 세계 17개 도시에서 열렸었는데요. 당시 서울에서도 10월경에 개최가 되었습니다. 금년에 열린 'Run Moscow' 시티러닝대회의 완주거리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5km 정도였는데요. 주최측 발표에 의하면 이날 대회에 17,000명이 참가를 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참가만 하면 면티등의 다양한 기념품이 있기에 많은 이들이 참여한 것으로 보입니다. 더불어 이전 달리기 대회들이 그저 대회로고가 적힌 면티만을 입고 달리는 밋밋한 풍경이었다면 이번대회는 다양한 복식의 파격이 선보여져 시민축제의 형태가 취했다는 것이 색다른..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1. 9. 23. 13:46

러시아에서 재점화된 플랜킹 열기

지난 5월 호주를 비롯해 전세계에 유행처럼 번진 ‘플랜킹(Planking)’이라는 플래시몹 기억하실겁니다. 플랜킹은 어느 곳에서든 배를 대고 널빤지처럼 엎드려있는 것으로써 플레시몹의 일종이라고 볼수 있는데요. 당시 이 플랜킹 인증 사진을 페이스북 등의 SNS에 올리는 것이 유행처럼 번져나갔었습니다. AFP에 따르면 호주에서 5월에만 플랜킹과 관련한 페이스북 페이지의 가입자가 5만5000여명으로 늘었다고 하는데요. 사람들은 기차, 에스컬레이터, 소화전, 자전거 등에서 플랜킹을 하고 있는 사진을 올렸습니다. 다만 단순한 행위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보다 인상적이고 자극적인 인증샷을 남기기 위해 위험하고 아찔한 상황에서도 무모하게 도전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건물 베란다에서 추락사고로 인해 사망자가 나오는 등의 부..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1. 9. 20. 07:15

모스크바 지하철 플랫폼에 한국 도령과 낭자 인형이

현재 모스크바 지하철 '참새언덕'역 플랫폼에서 이색적인 전시회가 진행중입니다. 이름하여 '인형 지하철역'입니다. 이 전시회에는 세계각국의 전통 인형들과 유명 연극 속 등장인물을 형상화한 인형들 49개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 인형들은 급조된 것이 아닌 유명 극단과 박물관 9군데에서 대여해온 것입니다. 게중에는 우리나라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도령과 낭자 인형도 있습니다. '참새언덕'역에는 이렇듯 전시를 위한 10개의 원형 유리전시대가 플랫폼을 따라 나열되어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러시아 전통 도자기 전시회를 열어 화제가 되기도 했지요. 어디가 좋다 나쁘다를 떠나 광고가 도배된 환경에 비해서는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풍경이긴 합니다. 그럼 모스크바 참새언덕역 플랫품에 전시된 인형들을 슬쩍 거들떠 보시겠습니다.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1. 9. 16.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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