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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러시아에서는

  • 러시아 웹에서 화제가 된 "일본여성들의 뉴트랜드"

    2012.01.06 by 끄루또이'

  • 모스크바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은 '알파쇼 4D'

    2012.01.05 by 끄루또이'

  • [화보] 2011년 마지막 날의 쌍뜨 뻬쩨르부르그

    2012.01.04 by 끄루또이'

  • 붉은광장 스케이트장 2011-2012시즌 개장

    2012.01.02 by 끄루또이'

  • 모스크바 지하철의 투박하지만 효과적인 무임승차 방지책

    2012.01.01 by 끄루또이'

  • 안현수 러시아 국적획득, 제2의 빅토르 최를 꿈꾼다!

    2011.12.29 by 끄루또이'

  • 러시아, 겨울 신종 비즈니스 - '눈을 치워드립니다!'

    2011.12.26 by 끄루또이'

  • 눈속에 파묻힌 러시아 쌍뜨 뻬쩨르부르그 겨울풍경

    2011.12.25 by 끄루또이'

러시아 웹에서 화제가 된 "일본여성들의 뉴트랜드"

2000년 중반이후 러시아에 인터넷 보급률과 품질 및 모바일 환경이 좋아지면서 '루넷'이라 불리우는 러시아 인터넷 생태계는 상당히 활발히다는 인상을 준다. 특이한 것은 트위터와 페이스북, 구글플러스 등의 글로벌 SNS 보다는 러시아식 서비스들 위주로 웹생태계가 활성화 되어 있다는 것이다. 블로그서비스 '라이브저널'을 기반으로 러시아 블로거들은 꽤나 진중한 시사, 문화 컨텐츠를 생산해내고, 러시아판 페이스북이라 할 수 있는 '브깐딱쩨(VK)'는 우리식 카페문화와 유사한 형태로 폭발적 성장중이다. 거기에 2000년대 중반에 등장한 러시아판 아이러브스쿨이라 할 수 있는 '아드로클라스니키'는 러시아어와 우크라이나어만 지원함에도 세계적인 방문자수를 자랑하며 식지않는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러시아 1세대 포탈..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2. 1. 6. 04:42

모스크바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은 '알파쇼 4D'

모스크바 국립대학(엠.게.우) 본관 건물에서 화려한 레이저쇼와 불꽃놀이가 펼쳐졌습니다. 이 행사는 러시아 최대 민간은행 '알파 방크'가 주관한 것으로써 수도 모스크바의 도시 건립일과 알파방크 회사 창립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였습니다. 정식 행사명칭은 '알파쇼 4D'입니다. 그럼 모스크바 밤하늘을 수놓은 화려한 행사풍경을 이미지로 만나보시죠.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2. 1. 5. 19:39

[화보] 2011년 마지막 날의 쌍뜨 뻬쩨르부르그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2. 1. 4. 17:18

붉은광장 스케이트장 2011-2012시즌 개장

근래들어 겨울철이면 끄레믈(크레믈린, 크렘린)앞 붉은광장에 아이스 링크가 세워지고 있다. 세칭 붉은광장 스케이트장이라 불리우지만 정식명칭은 '굼-까똑(굼-카톡)'으로 운영주체는 국영백화점 '굼'이다. 매년 12월에 개장되어 석 달 조금넘게 운영되는 이 아이스링크는 모스크바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겨울철 훌룡한 위락거리가 되고 있다. 형식은 서울 시청앞 스케이트장을 떠올리면 된다. 하지만 규모는 시청앞 스케이트장에 비해 다소 넓은 편이다. 수용규모는 450명(서울시청 스케이트장의 경우 250명 수준, 롯데월드 아이스링크는 1,000명 규모)의 성인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사람이 많이 몰리는 시간대에는 대기시간이 다소 있다. 일반적으로 개장시간은 매일 오전 10시에 밤 12시까지. 운영기간 동안 쉬는날 없..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2. 1. 2. 14:41

모스크바 지하철의 투박하지만 효과적인 무임승차 방지책

러시아에서 대중교통 무임승차자를 가르켜 '토끼'라고 부른다. 빨갛게 겁먹은 눈으로 사방의 눈치를 본뒤 검표원의 눈을 피해 부정을 저지른다는 의미로 보면 되겠다. 무임승차의 경우 세계 어느나라를 가도 있겠고 러시아 내에서도 꽤 오래된 관습과도 같은 현상이다. 이는 공산주의 시절부터 이어져오고있는 자율적인 요금 계산시스템도 한 몫 한다. 하지만 최근에는 대중교통 회사들이 적자에 허덕이면서 이러한 무임승차자에대한 단속이 강화되는 중이다. 모스크바의 경우 버스는 다수의 검표원을 배치하거나 지하철역 개찰구와 같은 회전문 시스템 - 탑승구에서 계산이 되야 회전문이 열리는 장비 - 을 설치해 녹녹치 않은 예방책이 구비되어있지만 지하철의 경우에는 그간 개찰구 바를 넘어 달리는 무임승차자를 잡는것이 녹녹치 않았다. 일부..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2. 1. 1. 07:04

안현수 러시아 국적획득, 제2의 빅토르 최를 꿈꾼다!

28일(현지시간) 안현수가 공식적으로 러시아 국적을 획득했다. 러시아빙상연맹 회장 알렉세이 크라브초프(Алексей Кравцов)의 성명문 형식으로 연맹 홈페이지에 게재된 보도자료에 따르면, 안현수의 러시아 국적을 인정하는 서류에 드리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이 서명했다고 밝혔다. 안현수는 본인의 러시아 이름을 ‘빅토르(빅떠르)’로 결정했다고 한다. 이는 고려인3세로 러시아 음악사에 한페이지를 장식한 전설 ‘빅토르 최’와 연관이 있다. 빙상연맹 홈페이지에 게제된 안현수의 개명과 관련된 인터뷰 내용을 보면 빅토르라는 이름은 크라브초프 러시아빙상연맹 회장과 아버지 안기원씨 등과 논의를 한 끝에 결정한 이름이라고 한다. 이 이름을 선택한 첫번째 이유는 빅토르라는 이름이 '빅토리(승리)'라는 발음과 유사해..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1. 12. 29. 06:10

러시아, 겨울 신종 비즈니스 - '눈을 치워드립니다!'

러시아에서 비교적 따뜻한(?) 지역이라 할 수 있는 모스크바에도 눈은 일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지난 2010년 2월의 경우 3일간 무려 63cm가 내려 종전기록(1966년 62cm)을 갈아치우기도 했습니다. 이렇듯 쉼없이 눈이 오면 우리의 기준에서보면 무지막지한 교통체증이나 사건사고를 예상하는 분들이 계실겁니다. 물론 눈의 무게를 못견디고 무너진 건물이나 자잔한 사건사고는 있습니다. 하지만 모스크바의 현지사정은 혼란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제설작업에 있어서 러시아는 세계최고 수준을 자랑하기 때문입니다. 러시아가 이렇듯이 제설작업에 신경을 쓸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러시아 기후 사정상 눈은 재빠르게 치우지 않으면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위협하는 재앙으로 돌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이는 자동차들..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1. 12. 26. 07:18

눈속에 파묻힌 러시아 쌍뜨 뻬쩨르부르그 겨울풍경

러시아는 눈(雪)과 함께하는 기나긴 겨울 시즌이 한창입니다. 수도 모스크바의 경우 빠르면 9월에 첫눈이 내리고 봄 초입이라고 할 수 있는 5월까지도 간간히 눈 구경을 할 수 있습니다. 겨울철 러시아에서 눈은 그야말로 일상생활의 배경과도 같습니다. 한겨울의 경우 몇 달 동안 며칠을 제외하면 계속 눈이 내린다고 보면 될텐데요. 이런이유로 우리나라처럼 집앞의 눈을 치운다는 개념이 희박합니다. 대체적으로 필요에 의해서 치우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그대로 방치하는 경우가 상당수입니다. 치운다고 하더라도 발이 빠지지 않는 수준에서 길가에 밀어놓는 수준입니다. 하지만 이는 인도에 한해서 보이는 풍경이지 도로의 경우는 눈이 쌓여 얼어붙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워낙 겨울이 긴 나라다보니 겨울철 도로 제설작업은 타의추..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1. 12. 25.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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