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참석했던 여타 행사들과는 분위기가 틀리네요."
"어떤면이요?"
"참석자들 표정이 달라요. 뭔가... 앉아있는 분들 표정이 편안하고 순하다는 인상을 주네요. 여타 행사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딱딱히 굳은, 뭔가 사무적인 느낌의 표정들이 아니라 대체적으로 온화하다는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2012 체인지온은 방대욱 다음세대재단 상임이사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방 이사는 김재동을 연상시키는 진행솜씨를 보여줬다.
(위)강명구 서울대 교수 / (아래 좌측부터) 명승은 벤처스퀘어 대표, 김은미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 교수, 김지현 다음커뮤니케이션 신규사업 전략담당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