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사회는 명함이 범람하는 사회임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나를 알려야 하고 상대방을 알아야 하는 과정에서 필수적인 요소로 명함이 자리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지라 사회생활을 하는 이들은 하루에 몇 장에서 수십장 까지의 명함을 주고 받을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중에 대부분이 사장되는 비운을 겪습니다. 같은 크기에 디자인 로고정도만이 다를뿐 대부분 명함이 이렇다할 특색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누가봐도 독특하고 쉽게 버릴 수 없는 명품 명함도 있기 마련입니다.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이거나 단순한 명함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고급스러운 것들이 이에 속합니다. 게중에 27가지를 선정해 보았습니다.
해외 사례만 있는 것이 아니다. 끝으로 라틴아메리카 소식을 전해주고 계신 juan님(
http://latinamericastory.com)이 직접 디자인하신 명함이다. 모델은 삼성 LV70이라고 한다. 명함 사용자의 성격을 확연하게 알려주는 명함이라 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