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언론 김연아 격찬 '한국의 007요원 세계를 강타하다'
동계올림픽에서 가장 화려한 종목이자 올림픽의 꽃이라 불리우는 피겨스케이팅 종목 첫날 쇼트프로그램 경기가 끝난 직후 러시아 언론들도 관련 사항에 대해 비중있게 다루고 있습니다. 대체적인 반응은 전세계 해외 언론사들 기사 내용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김연아 선수의 세계 신기록 소식을 골자로 해서 자국 선수에 대한 소식, 쇼트프로그램과 관련된 기술적인 부분에 대한 분석 등이 주요 내용입니다. 다만 전체 기사수에서 보면 김연아 선수 소식과 러시아 자국 선수관련 기사의 비중이 별반 차이가 없다고 할 수 있는데요. 아무리 김연아 선수가 세계기록을 세우며 선전했다고는 하지만 자국선수들 소식과 별반 차이없는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은 이채롭습니다. 러시아에서 이번 피겨 싱글종목에 출전한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8..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0. 2. 24. 1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