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스카이프를 통해 전염병 창궐
세계적인 인터넷 전화 서비스인 스카이프와 유명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러시아와 미국에 대규모 바이러스가 퍼져나가고 있다. 지난 4일 벨라루스 백신업체인 '비루스블로카다'가 최초로 이러한 유형의 공격유형에 대해 경고했고, 이틑날(5일) 러시아 백신업체인 '카스퍼스키랩'과 '닥터웹'에서 해당 문제에 대해 주의 공지를 냈다. 스카이프와 트위터, 페이스북, 브 깐딱쩨 등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한 이번 바이러스 확산 유형은 과거 메신저 서비스를 통한 방식과 대동소이하다. 이번 사태에 대한 백신업체들의 경고 공지를 종합해보면 다음과 같다. 스카이프와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접속하면 지인으로 위장한 어떤이가 말을 걸어온다. 내용은 다양하고 친근하다. 하지만 메시지에 붙어있는 URL 단축주소를 누르게끔 ..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2. 10. 8. 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