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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여름

  • 모래조각으로 구현한 위대한 로마제국

    2011.07.19 by 끄루또이'

  • 모스크바 시민들은 어떻게 더위를 피할까?

    2010.07.05 by 끄루또이'

  • 모스크바의 일몰풍경

    2008.10.04 by 끄루또이'

  • 모스크바의 여름철 풍경

    2008.10.03 by 끄루또이'

모래조각으로 구현한 위대한 로마제국

현재 모스크바 깔라멘스꼬예(콜로멘스코예)에서 볼만한 야외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바로 모래조각 전시회가 그것인데요. 지난 몇 년간 모스크바 내 혹은 근교에서 연례행사처럼 벌어지고 있는 모래조각 전시회는 연간 모스크바 지역에서 열리는 명물 전시회 중에 하나입니다. 지난 5월 11일부터 열리고 있는 이번 모래조각 전시회의 금년 테마는 '위대한 로마 제국'입니다. 이번 '위대한 로마제국' 모래조각 전시회에서는 로마와 관련된 다양한 모래조각들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시이저와 클레오파트라부터 로마 신화에 나오는 제우스 신, 다비드와 비너스 패러디, 콜로세움 경기장의 검투사들의 모습 및 로마군과 이민족 간의 가열찬 전투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모래조각들이 선보여지고 있습니다. 심지어 로마시대 복식을 한 G8정상들의..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1. 7. 19. 07:12

모스크바 시민들은 어떻게 더위를 피할까?

한국과 마찬가지로 러시아 역시 어김없이 여름시즌이 시작되었다. 1년 중 겨울기간이 절반에 달하기에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러시아의 여름의 화창함은 여느국가와 비교해도 떨어지지 않는다. 우리와 다른점이라면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뜨거운 날씨지만 습기가 없기에 그늘아래에만 있어도 선섢나 느낌을 받는다는 것이다. 다만 백야현상으로 인해 확연히 길어진 태양 아래서 시간을 보내는 것은 다소 괴롭다고 느낄 수도 있겠다. 이와함께 러시아 거리는 패션쇼장을 방불케하는 노출의 계절이 시작된다. 더불어 한 겨울 내내 간판만이 가게의 존재를 증명해주던 레스토랑과 바(bar)들은 야외 카페를 멋드러지게 차려놓아 시민들을 유혹한다. 이런 여름철에 러시아인들은 자신의 다챠(별장)나 공원, 강가, 호수등지에서 여름의 따뜻함과 화창함..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0. 7. 5. 09:36

모스크바의 일몰풍경

모스크바는 7~8월 즈음이 여름의 최절정기이다. 당연히 관광하기에도 제일 좋은 기간이다. 백야현상으로 낮은 길고 온도는 +30도를 상회한다. 우리나라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습도도 제법 올라간다. 구름은 낮게 깔려있고, 간혹 천둥소리도 들려온다. 열기때문이리라. 거리에는 코튼우드(cottonwood)들이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으며, 떨어져 나온 꽃잎들도 제법 거리에 흩날린다. 이렇게 꽃잎이 날리는 광경은 한 겨울 눈오는 풍경을 연상시킨다. 야외 카페에서 시원한 차를 마시거나 아이스크림, 맥주등을 즐기는 마스크비치(모스크바 시민)들도 흔히 볼 수 있다. 물론 바라보는 것 보다는 같이 동참하는 것이 훨씬 즐겁다. 모스크바의 여름은 이렇듯 화창하고 여유롭다. 아래 사진들은 모스크바에서 매일같이 볼 수있는 일몰풍경이..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8. 10. 4. 07:42

모스크바의 여름철 풍경

모스크바 같은경우 1년중 5개월 정도가 눈으로 뒤덮인 겨울시즌이다. 하지만 여름(6~7월)은 어김없이 찾아들고, 그 화창함은 여느국가와 비교해도 떨어지지 않는다.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이지만 습기가 없기에 그늘아래에만 있어도 쾌적한 느낌을 받는다. 이와함께 모스크바 거리는 패션쇼장을 방불케하는 노출의 계절이 시작된다. 한겨울 내내 간판만이 가게의 존재를 증명해주던 레스토랑과 바(bar)들은 야외 카페를 멋드러지게 차려놓아 시민들을 유혹한다. 이런 여름철에 모스크바 시민들은 자신의 다챠(별장)나 공원, 강가, 호수등지에서 여름의 따뜻함과 화창함을 만끽한다. 현재 마스크비치(모스크바 시민)들이 여름을 보내는 형태에 대해서 몇 가지 설명해보도록 하겠다. 야외, 교외에서 여름 보내기 대체적으로 모스..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 2008. 10. 3.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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