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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러시아에서는

  • 빅떠르 쪼이(빅토르 최) 사망 16주기

    2006.08.16 by 끄루또이'

  • 마돈나 모스크바 공연

    2006.08.09 by 끄루또이'

  • 모스크바에서 열린 '반 KFC'시위

    2006.08.04 by 끄루또이'

  • G8 회담의 로고

    2006.07.27 by 끄루또이'

  • 2006 미스러시아

    2006.07.26 by 끄루또이'

  • 이호와 김동진에 대한 아드보카트 감독의 평가

    2006.07.14 by 끄루또이'

  • 모스크바 강으로 뛰어드는 자동차들

    2006.07.10 by 끄루또이'

  • 분수의 계절

    2006.05.26 by 끄루또이'

빅떠르 쪼이(빅토르 최) 사망 16주기

러시아에서 매년 8월 15일은 어느 유명 뮤지션의 사망일로 기억되고 있다. 바로 빅떠르 쪼이(빅토르 최)가 그 사람이다. 16년 전 1990년 8월 15일, 한국공연을 앞두고 있던 빅떠르 쪼이는 라트비아의 리가 지역에서 의문의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그의 삶에서 마지막 해인 1990년 8월, 빅토르는 라트비아에 자신의 다차(별장)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하고 있었다. 8월 15일 레스느이 호수에서 새벽 6시까지 낚시를 하던 빅토르 최는 자신의 승용차 를 130km이상의 속도로 몰고 숙소로 출발했다. 12시 28분 빅토르가 몰던 가 슬로까따우시 도로 35km지점을 통과하고 있을 때 맞은편에서 60~70km의 속도로 이라 불리우는 대형 버스가 접근하고 있었다. 불행히도 빅토르는 그것을 눈치채지 못..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6. 8. 16. 09:00

마돈나 모스크바 공연

다음달 11일 모스크바 '바라뵤브이 고르이(참새언덕 - 구 레닌언덕)'에서 세계적인 팝스타 마돈나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이번 공연은 마돈나의 유럽 순회공연의 일환이다. 이 공연에 대한 마스끄비치(모스크바 시민)의 관심은 상상이상이다. '베스찌 마스끄바(모스크바 뉴스)'에 따르면 이번 공연의 티켓 판매가 시작된 8일 오전 10시(한국시간 오후 3시)서부터 저녁까지 티켓을 사려는 줄이 수 키로미터에 이르렀다고 한다. 더불어 역대 공연 티켓판매 사상 최단시간 매진을 기록할거라 전망했다. 이런 폭발적인 관심은 여지껏 러시아에서 전무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마스끄비치의 공연에 대한 기대치를 알 수 있겠다. 한편에서는 마돈나의 불손한(?) 공연 컨셉에 대해 러시아 정교회와 나이 지긋한 문화계 인사들은 우려를..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6. 8. 9. 15:50

모스크바에서 열린 '반 KFC'시위

2일 모스크바에서 세계적인 페스트푸드 레스토랑인 KFC(Kentucky Fried Chicken)에 대한 반대 시위가 열렸다. 이 시위의 목적은 KFC의 식용닭에 대한 잔인하고, 고통스러운 도살에 대한 내용을 대중에게 알리고 이를 멈추게 하는것에 있었다. 이 시위를 진행한 동물보호단체 '페타' 소속 회원들은 스스로 좁은 우리안에 들어가는 퍼포먼스를 연출했다. 이들은 러시아어와 영어로 'KFC는 닭들을 고문하고있다!'라는 내용이 담긴 피켓을 들고 좁은 우리 안에 들어가는 퍼포먼스를 벌였다. 이들 외에 8명의 페타 회원들이 동참했다. 그들도 'Boycott KFC', 'KFC Cruelty' 의 피켓을 들고 있었고, 주변을 지나는 사람들에게 KFC의 잔혹한 고문과 도살에 대한 리플렛을 돌렸다. 이번 시위에 ..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6. 8. 4. 09:00

G8 회담의 로고

G8회담이 러시아 제 2도시 쌍뜨 뻬쩨르부르그에서 열리고 있다. 이 세계 정상회담에서 여러가지 국제적인 현안이 논의되고 있으며, 러시아는 이번 회담의 호스트로써 세계 정상들에게 적당한 자극을 줘가며 자국의 정치적, 경제적 이익을 위해 노력중이다. 재미있는 것은 이번 G8회담을 상징하는 로고가 십 수년 전에 러시아 전역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어떤 마크와 닮아있다는 것이다. 눈치챘겠지만 망치와 낫. 과거 소비에트 공화국 시절 국기의 상징물이다. 눈에 띄인다. 이번 로고를 제작한 디자이너는 과거 소비에트 공화국 국기에서 영감을 얻었을까? 아니면 우연일까?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6. 7. 27. 22:36

2006 미스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2006 미스 러시아 콘테스트(Краса Росиии 2006)에서 금년 19살의 '알렉산드라 마주르(Александра Мазур)'가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 성(姓)을 봐서는 전통 러시아인은 아닌듯. 과거 미스 러시아들이 관능미가 넘쳤던 것에 비해 마주르는 고등학생 정도로 밖에 안보이는 앳된 모습이다. 마주르는 현재 대학교에서 법학을 전공하고 있으며 3학년에 재학 중이다. 취미생활은 꽃을 키우는것과 장난감 모으기. 알렉산드라는 미스 월드 콘테스트에 러시아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10남매를 낳아 키운 마주르의 부모는 자식 10명 중에 한 명을 러시아 최고로 키운셈이다. 참고로, 알렉산드라 마주르에 이은 2위와 3위, 우리로 따지면 '선'과 '미'의 칭호를 받은 여성들의 이미지도 올려..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6. 7. 26. 15:30

이호와 김동진에 대한 아드보카트 감독의 평가

아드보카트 감독의 취임 이후 두번의 경기를 모두 모스크바 연고지 팀과 가지게 된 이날 경기는 시작 전부터 헤프닝이 연출됬다. 뻬쩨르부르그(페테르부르그)의 스포츠 전문 사이트인 녭스끼 스뽀르뜨(Невский Спорт)에 실린 제니트의 언론담당관인 '표드르 빠가릴로프(Федор Погорелов)'의 인터뷰에 따르면 홈팀인 FC모스크바의 관계자들이 제니트 선수들의 도착 공항을 착각해서 엉뚱한 곳으로 버스를 보내는 실수를 했다. 러시아 프로축구리그에서는 홈팀이 원정팀의 교통편을 책임진다. 제니트 선수들은 공항에서 12대의 자동차(상당수는 택시)를 수배해 경기장으로 가는 헤프닝을 겪었다고 한다. 이호와 김동진은 데뷔전을 앞두고 국내에서는 겪을 수 없는 특이한 경험을 하게 된것이다. 재미있는 것은 아드보카트 감..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6. 7. 14. 11:52

모스크바 강으로 뛰어드는 자동차들

푸른색 BMW와 빨간색 컨버터블이 부칮치고 모스크바 강으로 곤두박질 치며 가라앉는 사건이 모스크바 시내 중심에서 벌어졌다. 이날 벌어진 사건(?)으로 인해 그 누구도 다친사람은 없었다. 왜냐하면 이것은 실제로 벌어진 교통사고가 아닌 잘 짜여진 계획과 모스크바 시 당국에 허가를 맡고 진행된 영화 촬영이었기 때문이다. 붉은색 컨터터블의 미니어쳐. 주인공이 타는 차인듯. 모스크바 강으로 뛰어드는 자동차의 모습. 카메라맨과 그의 조수가 촬영을 위해 쪽배에 올라타고 모스크바 강으로 내려가고 있다. 촬영을 지켜보는 몇몇 관중이 이 사고(?)를 지켜보고 있다. 크레인을 이용해 물속으로 뛰어든 컨버터블을 끌어올리고 있다. 촬영을 마치고 모스크바강에 빠진 차를 끌어올리고 있다. 나이 지긋한 신사와 어린 소녀가 영화촬영현..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6. 7. 10. 09:30

분수의 계절

러시아는 여름철에 주변의 모든 사물이 찬란하게 빛나는 나라이다. 겨울동안 매말라버린 땅을 뒤집어 튤립등과 같은 꽃들을 옮겨심고 겨울동안 얼어있언 분수대는 일제히 가동되어 하늘에 무지개를 만들어낸다. 러시아에 분수대가 숨을 토해내는 계절이 돌어왔다. 사진은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다.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6. 5. 26.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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