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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러시아에서

  • 레닌 도서관 앞에서...

    2003.06.14 by 끄루또이'

  • 러시아에서 공동경비구역 개봉하던날

    2003.06.14 by 끄루또이'

  • 전 남자랍니다...

    2003.06.13 by 끄루또이'

  • 2002 일본 월드컵?

    2003.06.11 by 끄루또이'

레닌 도서관 앞에서...

모스크바 시내 중심인 크레믈에서 그리 멀지 않은곳의 레닌 도서관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제 뒤에서 근엄하게 앉아 계시는 분은 여러분도 익히 아시는 소설가인 '도스토예프스키'입니다. 감히 그분의 자세를 흉내내어 보았습니다. 우리나라 국립 도서관과 같은 의미의 이 도서관은 웹서핑도 가능했기에 자주 찾아 다녔던 기억이 있습니다. ( 당시 모스크바의 PC방 이용료는 살인적(?)이었습니다 ) 러시아는 환경 친화적인 국가로서 도심에 수없이 많은 불바르( 산책로 )가 있어서 도심을 돌아다닌다는 표현보다는 산책하러 다닌다는 표현이 더 맞다고 해야할 것 같습니다. 제가 다니던 학교는 꽤나 넓은 학교 였지만 학교보다 학교 내부의 산책로가 더 넓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기숙사 뒤편의 산책로 중간에는 연못도 있었고 ....여름에..

어느날 러시아에서 2003. 6. 14. 13:16

러시아에서 공동경비구역 개봉하던날

2001년 10월 모스크바의 겨울( 러시아는 겨울입니다 )에 개봉했던 ' 공동경비구역 '의 극장 간판입니다. 반가운 마음에 한장 찍어 보관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러시아에서 있을 때 봤던 한국 영화가.... 쉬리와 공동 경비구역, 섬, 비천무, 조폭 마누라 등등이 있었습니다... 한국인인 저한테는 다들 반가운 작품들 이었지만 러시아 사람들에게 가장 어필한 작품은 아무래도 '쉬리'였었던것 같습니다.러시아 영화관의 시스템은 우리나라랑은 조금 틀립니다. 첫회가 가장 티켓 값이 저렴하고, 계속 가격이 올라가는 시스템이랍니다. 예를 들자면 1회가 러시아 돈 40루블이라면 2회는 60루블 .... 마지막 회는 250루블 정도 티켓값이 정해져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주변 극장이냐 시내 중심가의 극장이냐에 따라 극장의 ..

어느날 러시아에서 2003. 6. 14. 10:44

전 남자랍니다...

연초에 업무관계로 러시아 제 2도시 '쌍뜨 뻬쩨르부르그'에 갔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간신히 짬을 내서 같이 가신분들 하루 시내와 인근 도시를 안내해 드릴 때 찍은 사진입니다. 옆에 계신 분은 그 때 같이 가셨던 모 여대 대학원생이시구여 ... 워낙 제가 사진을 어색하게 찍는 관계로 ... 사진을 찍어주시던 분이 뭐라 하셔서 좀 붙어서 찍었습니다... LOVE님께서 저를 여자로 잠시 생각하신듯 해서 책상을 뒤졌더니 이거 한장 나오더군여...바람이 차가운 관계로 둘다 눈이 새우눈이네요. 해상도도 스케너가 구형이라 별 볼일 없습니다. 이사진을 보고 갑자기 생각난김에 이분께 연락드렸더니 오늘 술이나 한잔 하자고 하시는 군요. 블러그가 좋은 이유 중 하나입니다...

어느날 러시아에서 2003. 6. 13. 11:39

2002 일본 월드컵?

러시아 인들은 대부분 축구를 좋아합니다.1년전 한일 월드컵에서도 출전할 만큼 실력도 있구요. ( 16강 예선에서 떨어졌지만요. 아시는 분들이야 익히 아시겠지만 현역 선수중에도 흔히 '개구쟁이 데니스'라는 별명으로 불리우는 ( 전 수원삼성 ) 현 성남 일화의 '데니스 라크티노프' , 한국인으로 귀화한 신의손( 사리체프 ), 한때 우리나라 국가대표팀을 이끌었던 비쇼베츠 감독이나 니폼니시 감독... 축구에 대한 관심은 러시아에서는 일상적인 일입니다.물론 소위 훌리건( 영국에서는 '축구장 난동꾼'이라 해석되지만 러시아에서는 거의 ' 깡패 '라는 의미로 더 쓰입니다' )들로 인해 외국인들은 축구장 근처도 안갈려고 하지만 , 어?j거나 이나라에서는 인기스포츠인것은 틀림없습니다.작년에 월드컵 때 일입니다. 러시아는 ..

어느날 러시아에서 2003. 6. 1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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