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온블록 가족여러분들이 다들 퇴근하시고...내지는 생업(?)에 바쁘실 시간입니다... 주말 토요일의 오후 2시... 이시간에 전 뭐하냐구요...? 일합니다... 일하는 애가 무슨 글을 올리냐고요? 제가 능력이 무척(?) 뛰어나거나 그 반대거나 둘중의 하나겠지요...^^....
비가 오는 주말입니다... 주말에는 좀 날씨가 맑았으면 하는 바램이지만... 그반대라고 해도 그리 안타까울 것은 없지 않겠습니까? 다들 힘내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러시아 샹송' 음악을 올려보겠습니다... 샹송하면... 프랑스를 생각하실겁니다... 물론 프랑스에서 넘어간 음악이지만 ... 러시아인들은 자신들의 민족적 애수를 담아 꽤 독특한 음악 장르로 발전시켜나가고 있는 것이 이 '러시아 샹송' 분야입니다... 고리타분한 옛날 노래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남의 나라 문화의 이해측면에서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비오는 주말... 조금 센치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올립니다... 즐감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