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현 국가문장(Russia, coat of arms)은 머리가 두 개 달린 <쌍두 독수리>이다. 이 쌍두독수리의 머리는 각각 동쪽과 서쪽을 바라보는 형상이다. 세계에서 가장 큰 땅덩어리를 가지고 있는 러시아에서 바라본 나머지 세계, 즉 유럽과 아시아를 향하고 있는 것이다 (러시아의
국기와 문장, 그리고 국가에 대한 내용은 국내외 유수의 검색엔진을 통하면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기에 여기에서 자세한 내용은 생략하겠다)
똑같은 쌍두독수리(독수리의 가슴부위에는 용을 창으로 찌르고 있는 성 게오르기 상이 음각되어 있다)를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시대에 따라 약간씩의 디자인 변경이 있어왔다. 소위 시대별 변천사인 셈이다. 이것들을 시대별로 나열해 보자.
<1825년, 1840년, 1917년(N.1)>
<1917년(N.2), 19세기(N.1), 19세기(N.2)>
<현재 러시아 국가 문장 디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