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중순 19일이 아내의 생일입니다. 월초부터 뭘 선물해야 할지 다소 고민이었는데요. 위드블로그에 아내에게 줄만한 적절한 상품이 등장해서 캠페인에 참여 신청을 했습니다. 신청 품명은 바로 해리메이슨 시계(HM550)입니다. 다행스럽게도 체험단에 선정이 되어 지난주에 상품을 받아보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십 수년 전에 군복무를 마친 이후 시계란 것을 사용해본 적이 없기에 지난 10년간 어떠한 제품이 유명한지에 대해서는 그닥 아는바가 없습니다만, 해리메이슨 시계가 여성용 주얼 워치로 꽤나 유명한 제품이라는 것은 여기저기서 줏어들은 것이 있어 인지를 하고는 있었습니다. 일단 해당 제품을 받아보니 여성들의 패션 악세사리로는 꽤나 괜찮은 아이템임에는 틀림없어 보입니다.
그럼 해리메이슨 시계와 관련해서 리뷰를 두 건 장성해야 하는데요. 첫번째는 간략하게 상품을 개봉해 보고 두번째 리뷰에서 시계에 대한 자잘한 내용들을 적어보겠습니다.
가까이서 바라본 해리메이슨 시계의 모습입니다. 스와로브스키톤의 화사한 모습이 방긋 웃고 있습니다.
해리메이슨 시계의 뒷면 모습.
일단 아내에게 거드름을 피우며 인심쓰는척 건네주고 손목에 차보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