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의 표지 타이틀이 '류베-라쎄이야(Рассея - 이 단어는 사전에 없는 단어이다. 발음상 '러시아'를 말하는듯하다 )'이고 , 타이틀 곡 " 볼가(강)에서 예니세이 (강)까지(От Волги до Енисея - 러시아 끝에서 끝을 상징)"으로 시작해서 두번째곡 '러시아인들(Русские)' 그리고 10번째곡 '러시아 국가(Гимн России)'등등... 전체적으로 어떤 컨셉으로 앨범을 만들었는지 누구나 쉽게 알 수 있을 정도이다.
타이틀곡도 듣기좋지만 개인적으로는 어울리지 않을것 같은 류베의 '러시아 국가(Гимн России)'가 인상적이다. 실제 러시아 국가를 경쾌하게 편집해서 듣기에 재미가있다. 11번째곡 '자작나무(Березы )'는 과거 2002년 앨범의 동명 타이틀곡을 조금 가볍게 편집해 다시 부르고 있다. 일종의 서비스 트랙인셈.
Tracks:
1. От Волги до Енисея
2. Русские
3. Батька Махно
4. Ясный Сокол
5. Сестра
6. Мой конь
7. Не смотри на часы
8. По Высокой Траве
9. Многая Лета Русской Замле
10. Гимн России
11. Берез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