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여배우들의 가장 아름다운 부위만을 골라 조합해본 '최고의 미인얼굴'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호주판 4월호에 '이상적인 여성의 얼굴'을 공개했다. 매거진은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데만 1년이 걸렸다"고 설명했다.
이 얼굴은 전세계 이름난 성형외과 전문의들이 선호하는 스타들의 얼굴을 조합해 만든 것으로 현재 대세로 불리우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머리결(머리모양), 할리 베리의 얼굴선(턱), 재뉴어리 존스의 뺨, 앤 해서웨이의 눈, 나탈리 포트만의 코, 스칼렛 요한슨의 입술을 합쳐놓은 것이다.
하지만 세기의 미녀들의 가장 아름다운 얼굴부위의 조합이지만 그 결과물은 그다지 호평을 받고 있지는 않는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