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능력자를 KGB요원으로 활용한 구소련
과거 소비에트 공화국 시절 KGB에서 초능력자들을 요원으로 양성시켰다는 구체적인 주장이 나왔다. 소비에트 공화국 내 비밀 연구소에서 초능력자들은 스파이로 교육받았고, 당시 러시아의 적국(특히 미국)에 가서 염탐 활동을 했다는 것이다. 이런 주장을 펴는 이는 알렉산드르 스필킨 교수로써 그는 생물학 분야의 권위있는 과학자이자 소비에트 공화국 백과사전의 공동저자로 이름을 알린 사람이다. 알렉산드르 스필킨 교수는 과거 소비에트 공화국 시절 비밀 연구소에서 근무할 당시 이들 투시력자들을 양성하는것에 직접 관여했으며, 이들에게 끄레믈(크레믈린)의 특수한 비밀 지령을 전달해 해당 과업을 완수하게 했다고 말하고 있다. 그가 얼마전 러시아 유명 타블로이드 신문인 '깜싸몰스까야 쁘라브다(콤소몰스카야 프라브다)'와의 인터뷰..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
2007. 8. 14.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