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루시의 영화 포스터
미국 라이스 국무장관은 벨라루시(Республика Беларусь, 벨라루스, 백러시아)를 현재 유럽의 마지막이자 유일한 독재국가라로 표현한다. 미국무부의 2007년도 인권보고서에서 벨라루시는 북한, 이란, 시리아, 미얀마, 짐바브웨, 쿠바, 우즈베키스탄, 에리트레아, 수단과 함께 세계 최악의 독재 국가로 선정될 정도이다. 이는 90년 소비에트 연방 공화국(소련)에서의 독립이후 알렉산드르 루까셴꼬 대통령의 장기 독재 체제가 비합법적으로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루까셴꼬 대통령은 러시아와의 친교를 최우선으로 하여, 러시아의 그늘에서 자신의 집권체제를 공고히 해왔다. 하지만 이러한 친러 정책과는 별개로 벨라루시는 작년에 러시아와 에너지 분쟁이 있어 국제적으로 주목을 받기도 했으며, 얼마전(7월 5일)에는 ..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독립국가연합(CIS)
2008. 7. 19.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