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근교의 두브로비쯔(ДУБРОВИЦы) 시(市)에 있는 신의 표식 성당(Храм Знамения)는 러시아 크냐지(왕족) '바리스 갈리찐(Борис Алексеевич Голицин, 뾰뜨르 1세의 선생)'의 주문으로 1690-1697에 걸쳐 지어진 성당이다.
특이한것은 이 성당을 디지인한 사람이 이탈리아인이라는 사실이다(스위스인과 같이 작업했다는 설도 있다). 그래서인지 러시아 성당 중에서는 흔치않은 이탈리아 양식으로 건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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