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실리 성당과 크래믈린 궁 시계탑을 배경으로한 불꽃놀이 광경입니다... 러시아는 국경일이면 어김없이 대단위 불꽃놀이를 합니다... 상당히 인상적인 장면을 연출하는 날입니다. 그리고 대단히 화려합니다. 그리고 한군데서만 불꽃을 쏘아올리는 것이 아니라 여러군데에서 교대로 불꽃을 쏘아올리기에 동서남북에서 다발적으로 터지는 불꽃을 감상할 수 있답니다. ^^
러시아 시골의 목조건물입니다. 과거에 러시아는 거의 대부분의 건물이 목조건물이었습니다. 그래서 화재가 나면 거의 전소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 현재는 현대식 건물들이 많지만 아직도 러시아 시골(?)에 가면 이런 목조건물들이 심심치 않게 남아있습니다.
붉은 광장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위치한 러시아의 전쟁영웅 '쿠투조프 장군'의 기마상과 러시아 역사 박물관 건물을 찍은 사진입니다.
자칫 불쾌지수가 올라가기 쉬운 계절입니다. 컨디션 저하에 주의하시고 항상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시길 간절히 빕니다. ^^ 행복하세요 !!!